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최근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와 전남개발공사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지킴이는 환경개선 관련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포와 무안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위촉하여 구성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활동은 지난 10월 20일 개방되어 지역주민에게 첫선을 보인 오룡지구 내 공원숲길과 경관물길을 따라 플로깅 캠페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쾌적한 지역 환경 정화에 중점을 두었다.
공사는 지난 4월에도 목포 남항의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 인근 철새도래지에서도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도 환경지킴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ESG경영 실천·확산을 위해 공사의 건설사업장 등에서 주민 중심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송옥주 기자 <저작권자 ⓒ 지구환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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