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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愛주소! 함께해 주소!’ 캠페인 펼쳐

-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독려를 위한 순천사랑 주소 갖기 캠페인 -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10:53]

순천시 ‘순천愛주소! 함께해 주소!’ 캠페인 펼쳐

-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독려를 위한 순천사랑 주소 갖기 캠페인 -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1/11/17 [10:53]

  © 김승호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를 일치시키자는 바른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아랫장 사거리에서 풍덕동 통장단 등 주민 50여 명이,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는 덕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내가 사는 곳 순천愛 주소 갖기’등 문구가 쓰인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인근 지역 상가와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눈에 보는 순천 이용설명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 전입 혜택 홍보물을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순천의 다양한 시책들을 안내했다.
 시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 확산시킬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입 스토리 영상 및 생애주기별 시책 홍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 지속적인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 독려로 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순천시 모든 시민이 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말 기준 순천시 인구는 283,897명으로 광주, 전주와 더불어 ‘호남 3대 도시’를 유지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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