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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노관규 '컷오프'…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4파전':지구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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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노관규 '컷오프'…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4파전'

허석·오하근·장만채·손훈모 2차 경선 올라

노관규, '직무수행 중도사퇴' 패널티 적용

이번 주중 2차 경선 진행··최종 2인 선정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08:59]

순천 노관규 '컷오프'…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4파전'

허석·오하근·장만채·손훈모 2차 경선 올라

노관규, '직무수행 중도사퇴' 패널티 적용

이번 주중 2차 경선 진행··최종 2인 선정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2/04/19 [08:59]

 

  © 김승호 기자

사진=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후보 경선이 허석, 오하근, 장만채, 손훈모의 4파전으로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9일 순천시 기초단체장 후보자 1차 경선 결과 허석, 오하근, 장만채, 손훈모가 2차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노관규, 김동현, 김영득, 최용준 등 4명은 공천배제 즉 컷오프 탈락했다.

 

 이번 1차 경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군민 50%의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노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유력후보로 꼽혀왔으나 지난 2011년 총선 출마를 위해 16개월 만에 순천시장직을 중도사퇴한 전력 때문에 25% 감산 패널티를 받고 컷오프됐다.

 

 민주당이 6.1지방선거에 앞서 실시한 탈·복당인사들에 대한 '대통합 대사면' 방침에 따라 노 예비후보의 탈·복당 전력은 패널티 예외 적용을 받았다.

 

 따라서 정작 '직무수행 중도사퇴' 전력은 사면 받지 못하고 컷오프의 결정적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경선은 이번주 중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일반여론 50)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2인이 경선 본선에 오를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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