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인력지원’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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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ESG경영’ 민간 확산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기술 산실인 남양기술연구소(본부장 김용화)와 지역 보건복지 전문대학인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 간의「응급구조사 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기술연구소의 신차 테스트 시 응급구조사 배치 의무와 경주장의 응급구조사 수급 해소, 현장 실습 경험을 필요로 하는 동아보건대학교와의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진행되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국제자동차경주장 기업고객의 애로사항을 적극해소하고 지역 청년고용을 통한 응급구조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사가 앞장서서 업무협약을 추진하였다”고 강조했다. 동부취재본부 송옥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