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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여순사건 진실규명 속도 등 현안 협력 강화

-부단체장 협력회의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체전 등 추진상황 논의-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22 [06:59]

전남도-시군 여순사건 진실규명 속도 등 현안 협력 강화

-부단체장 협력회의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체전 등 추진상황 논의-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3/05/22 [06:59]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민회관에서 -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여순사건 진실규명 속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홍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 주요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여순사건 신속한 사실조사 추진 동참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공모사업 참여 협조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도민 서포터즈 모집·운영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시군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도-시군 현안 공유 및 토론 시간엔 광양시에서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 확대 지원을 전남도에 건의했다.

 

 ‘-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후엔 20일 개막을 앞둔 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현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 및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전남도는 중앙부처 및 도 당면 현안 전달과 시군 건의·협조사항 논의를 위해 정례적으로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는 도-시군 간 현장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현장 방문과 연계해 이뤄졌다. 동부취재본부 송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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